◇ 전문화·대형화 통해 경쟁력 배양 힘써야 (김앤장법률사무소 이재후 대표변호사)
희망찬 새해를 맞으면서 법치주의의 실현과 국민에 대한 사법서비스 향상에 노력해 온 우리 법조인들과 서로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나누고 싶습니다. 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면서, 다가오는 己丑年 새해에는 법치주의가 더욱 정착되고 우리 법조계 내부도 한층 더 성숙해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09년에는 국내외의 경제위기 속에서 우리 법조계에도 어려운 과제들이 닥쳐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경제여건의 악화에 따라 법률시장도 이전에 볼 수 없었던 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보이고, 거기에 한미 FTA, 한-EU FTA 등에 따른 법률시장 개방까지 앞두고 있어서 법조계 전반의 도전과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숱한 곡절 끝에 탄생한 로스쿨이 드디어 개원함에 따라 법조계는 그 출발인 법조인 양성과정에서부터 근본적인 변화를 실감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새로운 여건 하에서 법조계가 맡은 바 소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각자 담당하고 있는 분야에서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소임을 다함과 동시에 법조 상호간의 이해와 협력을 통해 법조현안에 긴밀히 대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더욱 정성을 다하여 사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법조계가 되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또 전문화·대형화를 통해 경쟁력을 배양함으로써 다가오는 개방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비하여야 하겠습니다.
◇ 경제위기 극복 위해 법조인의 역할 중요 (법무법인 광장 김병재 대표변호사)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가고, 2009년 기축년(己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09년은 법조계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 극복해야 할 많은 과제를 안고 있기에 새해를 시작하는 지금, 그 어느 해보다 더욱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인해 국내 경제 또한 큰 타격을 받음으로써 많은 기업과 국민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하여는 법조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글로벌 법률전문가 집단인 법무법인 광장은 오랜 역사와 함께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기업인들과 함께 현재의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로스쿨 도입에 따른 법조인 선발제도의 변화와 법률시장 개방 등 법조계에 불어오는 환경변화는 국내 로펌들이 꾸준히 대응해 나가야 할 과제일 것입니다.
법무법인 광장은 20여년 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준비해온 것처럼 최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대형화와 전문화의 노력에 더욱 매진할 것입니다.
예로부터 ‘소’는 부(富)의 상징인 동시에 우직하고 성실한 동물로 여겨져 왔습니다.
기축년을 맞이하여 법무법인 광장은 항상 신뢰받는 성실한 자세로 국내 법조계는 물론 많은 기업과 국가경제를 더욱 풍요롭게 하는 일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에게 희망과 활기가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이웃과 사회에 대한 공익적 역할 충실히 (법무법인 태평양 오용석 대표변호사)
200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08년은 우리 국민에게 어려운 한 해였고, 금년에도 이 어려움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 새해를 맞이하는 것은 수많은 국난극복의 역사에서 입증된 우리 국민의 저력을 믿기 때문입니다. 새해에도 태평양은 법조계에 일고 있는 세계적인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 자기혁신의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이를 위해 첫째, 우리 법인의 목표인 이웃과 사회에 대한 공헌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하겠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렵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과 약자들을 돕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앞장섬으로써 법조계 역할에 대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뿐만 아니라, 우리 법인 소속원들이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훌륭한 인재들을 발굴하여 이들이 자신의 이익에만 얽매이지 않고 이웃과 사회를 위하여 일할 수 있는 역량과 도량을 쌓을 수 있는 교육훈련에 과감한 투자를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고객 여러분께 보다 완벽한 법률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새로운 로펌의 업무 영역을 개척하는 선구자로서, 우리나라 로펌의 모범적인 역할을 자임함에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지난 해 힘든 경제환경 속에서도 우리 법인에 과분한 사랑을 베풀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새해엔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원이 성취되시길 기원합니다.
◇ 어려울 때 본분 지켜 공존하는 문화 정착 (법무법인 세종 김두식 대표변호사)
2008년 밀어닥친 극심한 경제침체의 충격과 불안을 그대로 안고 2009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래도 새해가 되니 모든 게 잘 풀릴거라는 희망이 앞섭니다. 어두운 현실에 위축되지 말고 긍정적인 말과 생각, 신념을 갖고 나가면 2009년에는 곧 상황이 나아지리라고 믿습니다.
새해는 국내 로펌업계에도 도전의 한 해가 될 것입니다. 경기침체로 인해 전반적으로는 법률업무가 위축되고, 로펌들간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입니다. 로펌으로서는 이런 상황변화에 민첩하게 적응해야 하는 한편, 장래 회복될 시장상황에 대비해 성장동력을 유지하기 위한 투자를 계속해야 한다는 모순적 요구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1997년 외환위기가 오히려 국내 로펌들에게는 기회였듯이, 이번에도 새로운 환경에 민감하게 대응해 과감한 변화를 추구하는 로펌들에게는 도약의 기회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지나친 경쟁으로 이해충돌의 상황을 무시하고 수임에 급급하거나 수임료 덤핑·허위과장 등의 방법으로 고객을 탈취해 가는 등의 불법, 편법적 행태를 자제해야 합니다. 어려울 때에 서로 본분을 지켜 공존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소망합니다.
우리사회에서 로펌들의 역할과 비중은 나날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변호사단체의 수장들이 개편되는 선거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금년에는 로펌을 위시한 재야 법조계가 더욱 새로워지고, 국민들로부터 존경받고 신뢰받는 집단으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 법의 햇살 온누리에 법의 그늘 없었으면 (법무법인 화우 변동걸 대표변호사)
법률신문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새해에는 법의 햇살이 온누리에 가득하여 법의 그늘이 없었으면 하는 소망을 나누고 싶습니다.
먼저 우리 법조인들이 법의 적용과 집행을 정당하게 하여 그 소임을 다함으로써 모두에게 법이 지배하는 사회가 왜 중요한지, 왜 좋은 것인지를 알게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이 권위주의적·실적중심적이거나 이기적이어서 국민들에게 만족을 주지 못한다면 그것은 우리 스스로 법의 그늘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항상 속죄양이 되어온 우리 법조인의 존재 가치도 인정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법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그늘은 우리가 밝혀주어야 합니다. 돈이 없어서 병원에 가지 못하거나 배우지 못하는 사람이 없어야 하는 것처럼, 같은 이유로 법의 그늘에 남아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역시 우리들의 책임입니다.
또 우리 법조인들에게 드리운 그늘도 걷혔으면 좋겠습니다. 온누리를 비추는 태양이 자기 스스로도 밝게 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평생 법과 정의를 화두로 붙잡고 그 속에서 명예와 생계까지도 지켜내야 하는 우리가 이로 인해 갖는 그늘 또한 적지 않습니다. 무한경쟁 시대에 그 싸움의 극에 이른 사건들을 대리하거나 처리하면서, 또 스스로는 같은 법조인끼리 무한경쟁을 펼쳐나가고 있는 우리 법조인들이 운명적으로 갖고 있는 그늘도 올해는 햇살 속에서 말끔히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 자체 연수교육 강화 특화된 전문팀 육성 (법무법인 율촌 우창록 대표변호사)
2009년, 己丑年(기축년)이 밝았습니다.
2008년은 세계경제 위기로 인해 개인, 회사 할 것 없이 우리 모두에게 어렵고 힘들었던 한 해였으며, 법조계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올해의 전망 또한 밝지 않습니다. 법조계는 이러한 좋지 않은 여건을 이겨 나가면서, 국민들의 법조인들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로스쿨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도모하며, 법률시장 개방에 대비한 구체적인 준비를 해나가야 합니다.
저희 율촌은 올해도 고객으로부터 변함없는 신뢰를 받고, 법조계와 국가발전에 더욱 기여하기 위하여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며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합니다.
율촌은 의뢰인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더욱 실력 있는 로펌으로의 성장에 계속 매진할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이미 로펌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는 자체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일층 강화하여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특화된 전문팀들을 적극적으로 운용할 것입니다.
그리고 국내 기업들의 대외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공익활동을 더욱 활성화하여 그늘진 곳에 따스함을 더하는 법무법인이 될 것입니다.
오늘의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삼아 잘 대처, 극복함으로써 우리 모두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머지않아 오늘의 고뇌가, 각고의 노력이 좋은 추억으로 되새겨질 날이 올 것이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해외진출 더욱 박차 ‘글로벌 로펌’ 확고히 (법무법인 지평지성 이호원 대표변호사)
기축년 새해를 맞이해 그 동안 법무법인 지평지성을 과분하게 아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신년하례 드립니다.
지난해 지평지성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명문 로펌’을 만들자는 기치 아래 합병을 완료하고 새롭게 출발하였는바, 어느 해보다도 2009년을 설렘과 긴장 속에 맞이하면서 다음과 같은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자 합니다.
지평지성은 그 동안 항상 새롭게 도전하고 앞서 나가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왔는 바, 올해도 기존의 해외지사들(상해·호치민·하노이) 외에 남미·중동 및 러시아·CIS 국가들에 대한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동시에 환경·자원·대체에너지 등의 새로운 분야에 대한 법률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개발해 나감으로써, 항상 새롭게 도전하는 ‘글로벌 로펌’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지평지성은 전 세계적인 금융위기와 경제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고객들을 위해 금융·건설부동산 및 도산 분야의 전문변호사들로 구성된 TFT를 발족하여 신속하고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진정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법무법인 지평지성은 내부운영 뿐만 아니라 고객관계에서의 투명성과 윤리성을 갖추기 위해 더욱 노력함으로써, 윤리성과 공익성을 겸비한 진정한 ‘명문 로펌’으로서의 실질을 갖추기 위해 올 한 해도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ER-LF 전략따라 발전모델 적극 개발 (법무법인 바른 김동건 대표변호사)
새해에는 자유무역협정(FTA) 등이 진행됨에 따라 우리 로펌들도 국제사회에서 글로벌 기준에 한 발 다가가도록 준비를 해야 합니다.
투명성, 다양성, 문화사랑 그리고 시장의 원리를 따라야 하겠지요. 그러나 지난 1년 동안 우리 사회에서는 법치가 무척 아쉬웠습니다.
경제란 항상 호황과 불황이 교차되면서 왔다갔다 하는 것입니다. 꿈과 비전, 그리고 시대의 요구에 대한 안목을 가진 CEO에게는 열악한 환경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항상 주체(S)를 중요히 여기고, 주위환경(E)을 살피면서 자원(R)을 잘 활용하여야 할 것입니다. 중장기 발전전략(L)을 세우고 그것을 신속하게(F) 추진해 나가야 될 것입니다.
우리 법무법인 바른에서는 60여명의 변호사를 수용할 수 있는 사무실을 새로이 확충하고, SER-L/F 전략에 따라 혁신적인 발전모델을 개발하여, 법률시장의 개방에 대비함은 물론 내실 있는 로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기축년 황소의 거친 콧숨이 바로 귓가에 들려 올 것 같은 요즘입니다. 새해에는 더욱 자비를 베풀고, 사회에 이웃에 복을 많이 지으시길 기원합니다.
황소가 주는 봉사의 교훈을 되새기면서 우리 모두 올바른 사법문화의 창달을 위하여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묵묵히 노력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 관련업무 동시처리 원스톱 서비스 구축 (법무법인 로고스 황선태 대표변호사)
어느 때보다 특별한 소망과 기대를 품고 기축년 새해를 맞이합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절망 가운데서 희망의 빛을 찾는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그 동안 상대적으로 탄탄한 송무분야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로고스는 경제적 난국과 시련의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전향적이고도 과감한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로펌의 대형화·전문화를 촉진하기 위해 작년 11월19일 국내에서 두 번째로 유한법무법인으로 조직변경을 단행했습니다.
로고스는 전통적인 송무분야의 우월한 경쟁력을 공고히 함과 동시에 기업자문업무와 회계, 인수합병, 자금조달 등 각종 기업관련 업무를 동시에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함으로써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을 줄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근 키코사건 등 기업의 파생상품거래 관련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기업금융팀을 대폭 보강하였고, 기업회생과 가업승계 관련 전담팀을 신설함으로써 경제적 난국의 시기에 기업의 가치를 보존·증대시키기 위해 힘을 쏟고 있습니다. 또한 기독교 로펌으로서 설립 이후부터 그 소명을 다하기 위해 경제적 약자, 장애우 등 사회적 소외계층의 권익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플랜을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그 동안 로고스를 신뢰하시고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셔서 오늘의 로고스가 있게 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대한민국과 국민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한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 신종 업무분야 확대 해외 네트워크 강화 (법무법인 충정 김진환 대표변호사)
기축년 새 아침을 맞아 법조가족 모든 분들께 만복과 평안이 함께 하시길 축원합니다.
지난 해 창립 15주년을 맞았던 충정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업무세분화를 통한 전문성 제고, 팀체제 및 평가시스템의 정비에 박차를 가해 왔습니다.
세계경제 침체의 회오리가 밀려오는 2009년은 새로운 변화를 직시하고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충정은 ‘고객가치를 극대화하는, 가장 내실있고 실력있는 로펌’을 목표로 모든 구성원들이 결속하고, 각자 모든 역량을 고도로 발휘해 골리앗을 이기는 다윗과 같은 ‘견고한 로펌(a firm Firm)’으로 혁신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 충정은 고객의 1/2 이상이 실적을 중시하는 외국계 기업이라는 강점과 특화된 전문성·용이한 접근성·효율적 팀워크를 바탕으로 국내외 모든 고객에게 국제수준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면서, 재생에너지사업 등 신종 업무분야를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세계 최대 독립 변호사협회인 ‘렉스 먼디(Lex Mundi)’ 국내 유일의 회원사로서 160개 외국 로펌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최상의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로펌으로 자리매김하여 갈 것입니다.
새해에도 충정은 개방적인 자세로 인재영입에 노력하고, 뜻을 같이하여 한데 모인 충정 식구 모두가 즐겁고 보람되게 일하는 업무분위기를 진작하여, 냉철한 이성과 따뜻한 사랑으로 신뢰받는 법조의 역할모델을 창조해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