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약칭 부추실)의 회원들과 지구촌 등대회 회원들은 지난 2007년 9월 9일 오전 10시경 노량진 2동 송학대 교회앞에서 집회를 가진후 피해자 이동식이 "송학대 교회의 계영남 수석장로의 실체?(별첨 1)" 및 감금, 협박 등의 고소장(별첨 2)을 구두로 고발한 후 전단지를 배포하였다.
그리고, "송학대 교회는 사기 혐의로 수차례 고소를 당한 계영남 장로를 장로직에서 해임하라!"는 현수막을 들고서 "사기혐의로 백번을 고소당해도 감옥에만 안가면 장로직을 해임할 수 없다는 송학대 교회 장로회는 회개하라! 박사도 아니면서 가짜 박사로 행세하는 송학대 교회 계영남 장로는 신도들에게 공개 사과하라! 송학대 교회의 명예를 홰손한 계영남 장로에게 사과한 담임 목사는 사과한 것을 철회하고 반성하라!" 라는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다가 송학대 교회앞으로 행진한 다음 송학대 교회앞에서 구호를 외친후 부추실 박흥식 상임대표는 담임 목사의 면담을 요청하였다.
이에, 교회측 집사로부터 안내를 받아 부추실 박대표와 백윤선 공동대표 및 이동식 회원은 함께 서무과로 갔는데 박승조 장로는 지금 담임 목사는 목회중으로 만날수가 없으니 본인에게 전할 말을 해주면 말을 전해주겠다고 자청해서 "계영남 장로를 교회에서 추방하던지 아니면 이동식에 대한 피해보상을 해주고 회개하면 문제를 삼지 않겠으나, 만약 피해 보상 대책을 않해 줄 경우는 ‘언론 및 인터넷상’에 본 사건을 투고하겠다고 말하자, 곧바로 말을 전해 주겠다고 약속하므로서 집회하던 것을 즉시 철수하였던 것이다.
그 이후, 박 대표는 11일 오후 1시30분경에는 송학대 교회의 윤영구 장로에게 전화하여 위와같은 사실을 말씀드리자, 피해자 이동식이 전화하면 대책을 말해 주겠다고 말하여 그 다음날 이동식이 전화를 하였더니 윤영구 장로는 집회가 별것도 아니라고 말하면서 계영남 장로의 생각은 피해금을 몇 백만원선에서 처리하자는 말을 한다고, 이동식 회원이 말을 전하므로서
본 단체에서는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 송학대 교회 담임 목사 및 장로회에서 본 사건에 대한 보상대책을 마련해 주실 것인지를 질문하오니 9월 14일 오후 5시까지 메일로 회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라는 내용의 메일을 보낸 바 있었고, 또한 9월 23일과 30일자로 집회를 하기 위해서 다시 신고를 하였다.
그런데, 윤영구 장로는 17일 오후 2시경에 박대표에게 전화로 계장로는 이동식을 고소하겠다면서 당사자간에 문제로 관여하지 않겠다고 말하면서 시간을 달라고 말을 하기에 만약, 그렇게 당사자간에 싸움을 시킬려면 더 이상 기달릴수가 없다면서 각 언론기관에 본 사건의 실체를 공개하면 결국에는 송학대 교회의 명예만 홰손될 것이라는 말을 하였다.
그러자, 윤영구 장로는 다시 시간을 주면 계영남 장로와 협의를 하겠노라고 말해서 금주말까지 기다리기로 하였는데, 윤영구 장로는 19일경 자신은 본 사건에 대해 관여하지 않겠다고 다시 말을 바꾸었다.
결국 박대표는 이동식 회원과 함께 정동락 담임 목사를 만나러 오후 6시 40분경 교회로 찾아갔음에도 정동락 목사는 안채에서 나오다가 이동식과 박대표를 보더니 목사실로 들어가면서 면담을 할 수가 없다면서 문을 잠가버려 박대표는 시간이 없어서 그냥 돌아 올수 밖에 없었다.
과연 예수님을 섬기는 목사가 외부에서 방문한 시민단체의 대표에게 이러한 푸대접을 할 수가 있는 것인지를 다시 묻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리오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추실 박흥식 상임대표(010-2358-9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