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들이 압수한 유사 석유제품을 시중에 불법 유통시켜오다 검찰에 적발됐다.
울산지방검찰청은 22일 포항북부경찰서 소속 C 모(40) 경사와 H 모(37) 경장 등 2명에 대해 압수한 유사 석유제품을 빼돌려 팔아온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C 경사 등은 지난해 6월 유사석유제품 단속에서 압수한 유사 휘발유 12만 리터 가운데 상당량을 업자에게 넘겨 시중에 불법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scRIPT src="/nocut/takeJs/bestCutNew.js?ver=2009032319539" type=text/javascript></scRIPT>
이들은 업자들로 부터 유사 석유제품을 넘겨받는 대가로 2천 500만원을 받았다가 일부를 되돌려 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찰은 이들이 시중에 유통시켜 얻은 수익 일부가 간부 직원에게 상납됐을 가능성을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scRIPT language=javascript>viewBestCut('bestRight')</scRIPT> [CBS]
울산지방검찰청은 22일 포항북부경찰서 소속 C 모(40) 경사와 H 모(37) 경장 등 2명에 대해 압수한 유사 석유제품을 빼돌려 팔아온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C 경사 등은 지난해 6월 유사석유제품 단속에서 압수한 유사 휘발유 12만 리터 가운데 상당량을 업자에게 넘겨 시중에 불법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scRIPT src="/nocut/takeJs/bestCutNew.js?ver=2009032319539" type=text/javascript></scRIPT>
이들은 업자들로 부터 유사 석유제품을 넘겨받는 대가로 2천 500만원을 받았다가 일부를 되돌려 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찰은 이들이 시중에 유통시켜 얻은 수익 일부가 간부 직원에게 상납됐을 가능성을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scRIPT language=javascript>viewBestCut('bestRight')</scRIPT> [C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