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실, 박흥식 대표와 회원들은 2014년 7월 25일 오전 10시 국회 앞에서 1980년 전두환 신군부의 가혹행위 및 재산 강제 헌납한 피해에 대해 박영록 전 의원 가족에게 사과하고, 피해를 원상회복하라는 과거사 정리위원회의 권고에 대해 심사 의결하라는 촉구의 1인 시위에 돌입했다!
<부추실, 김성예 오천만시민감시단 부단장>
<부추실, 김시곤 오천만시민감시단 감시회원>
<부추실, 박경희 오천만시민감시단 감시회원>
<부추실, 정용섭 오천만시민감시단 감시회원>
<부추실, 장재설 오천만시민감시단 감시회원>
<박영록 전 의원이 명예회복 된다는 말에 활짝 웃고있다>
당일 오전 11시경 박흥식 상임대표는 헌정회관 운영위원회 사무실에 방문하여 박영록 전 의원을 면담했다. 박영록 전 의원은 부추실 회원들이 수고가 많다면서 격찬을 하시면서 중식을 제공했다.
현재 박영록 전 의원은 전두환 신군부의 피해 명예회복 추진운동본부 문태성 사무총장이 대한민국 국회의원 모두에게 "구제조치 촉구 동의요청서"를 받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별도로 "80년 신군부가 부정축재, 반사회인으로 조작하여 생매장한 전 박영록 의원 명예회복 촉구, 결의 격찬을 위한 오찬" 마련을 준비증에 있다고 전했다.
< 동의 요지 >
1. 2009. 5. 2. 과거사정리위원회가 결정 권고 통보한 대로 정부(국가)는 80년 신군부가 현역 국회의원인박영록을 장기간 불법 강금하고 강제로 국회의원직 사퇴서를 받기 위해 자행한 가혹행위에 대해 국가를 대신하여 박영록과 그 가족에게 사과하고,
2. 신군부는 박영록을 정치, 사회적으로 매장시킬 목적으로 시가 6,000만원밖에 안되는 그의 재산을 18억으로 조작하여 18억을 국가에 헌납한 것처럼 허위공표하고, 시가 6,000만원을 서울시가 대납토록 꾸며 부정축재자로 조작하여 헌납한 임야 7만평의 재산 피해에 대해 국가는 강취한 그 재산(애국공원용 임야7만평) 을 반환하고 피해에 대한 구제조치를 취해주기 바랍니다. 라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