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실, 회원 30여명은 지난 2007년 10월 21일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노량진 송학대교회 입구에서 제3차의 "가짜박사로 행세한 계영남 장로만 감싸는 송학대교회 담임목사의 참회하라!"는 촉구대회를 하면서 아래와 같은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당일 "송학대교회 본당"에서는 1950년도 한반도 전쟁시 남대문 거지소년 이었던 신호범(당시 16세)이 미국행 배를 타고서 한국을 떠났으나, 바다에 침을 뱉으면서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다짐했으나, 한국인 이었기에 "희망을 전하는 선생님"이 되고 싶어서 영어사전을 태워먹으면서 하루 3시간 이상 자지 않고 공부를 열심히해서 열여덟에 처음으로 학교에 입학하므로서 꿈을 품은지 20년이 지나서야 선생이 되었고, 또한 미국 워싱톤주 의회에 입성하여 미국 최우수 상원의원상을 수상하신 신호범 의원이자, 현재 시애틀 베다니 순복음교회 장로이신 의원님을 초청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강연집회"가 오후 3시부터 있어서 부도덕한 계영남장로를 추방하기 위한 규탄대회를 하였다.
그러나, 송학대교회 장로회 윤영구 장로는 부추실에서 요구하는 담임목사의 면담조차 거절하였고, '성명서'에 대한 해명 요구도 아니하기에 피해자 이동식이 성당으로 들어가서 신호범 의원님의 강연을 듣고 있다가 송학대교회 집사들이 이동식을 내쫓으려고 하다가 말싸움이 발생하여 결국에는 신호범 의원에게 "성명서 등" 전단지를 전달했다고 한다.
과연, 이 나라는 신앙을 믿는 지식층들 마저 하나님의 이름을 더렵히면서까지 거짓 증언으로 설교하는 방법으로 절락된 것을 볼때, 우리나라는 앞으로의 미래가 있는지 한심스러울 뿐이다.
성 명 서
가짜박사로 행세한 계영남 장로만 감싸는 송학대교회 담임목사는 참회하라!
계영남 장로가 가짜박사로 행세하면서 일반 국민들에게 금광사업에 투자하면 큰돈을 벌수 있다고, 피해를 주어 고소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송학대교회 정동락 담임 목사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는 이유로 2007년 8월19일자 교회주보를 통하여 “교회가 계영남장로에게 드리는 공개 사과(뒷면 참조)”를 하였으나, 그 사건은 현재까지 종결되지 아니하고 현재 대검찰청에서 수사중에 있다.
본 사건이 대검찰청에서 만약 기각이 된다고 하여도 검사의 불기소 처분이 부당하다는 고소인(범죄로 인한 피해자)의 권리를 찾기 위해서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청구도 신청할 뿐만아니라, 이동식 회원의 피해가 회복될되까지 시민단체의 명의로도 고발할 것임을 첨언하는 바 이다.
본 사건과 관련하여 본 단체에서는 송학대교회의 정동락 담당목사를 만나서 계영남 장로의 잘못을 시정하기 위해 오늘까지 3차의 집회를 가지면서 송학대교회 장로회를 통해 계영남 장로의 해임과 면담요청을 신청했지만 현재까지 단 한차례의 성실한 답변내지는 면담요청에 대한 답변조차도 아니하는 담임 목사는 양심을 가진 목사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을 숭배하는 장로와 목사 및 신도들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십계명인 “하나이신 하나님을 진실로 숭배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헛되이 부르지 말아야 하며, 주일을 거룩히 지내야 하며, 부모에게 효도하고, 사람을 죽이지 말아야 하며, 간음하지 말아야 하며, 도둑질을 하지 말아야 하며, 거짓증언을 하지 말아야 하며, 남의 아내를 탐내지 말아야 하며, 남의 재물을 탐내지 말아야 한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성실히 수행하고 실천해야 한다.
그런데, 송학대교회의 담임목사는 위 사건과 관련해서 2007년 8월 19일자로 교회주보를 통해서 ‘남의 재물을 탐내어 피해를 주어’ 십계명을 위반한 계영남 장로에게 오히려 공개적으로 사과한 행동은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전달한 행동이 아니라, 거짓증언을 한 것과 다를바 가 없으므로 정동락 담임목사는 참회하는 뜻에서 “계영남 장로에게 드린 공개 사과문”을 철회하고, 십계명을 위반한 목회자로서 장로직에서 사임시켜야 만이 그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국민들이 작으나마 위로가 될 것이다. 본 부추실 시민단체는 국민의 대변자로서 정중하게 요청하는 바 이다.
2007. 10. 21
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 회원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