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명 서
제목 : 강북구청은 미아 1-1지구 5,327세대 재개발 인 ․ 허가권자로서 분쟁 조정위원회를 만들어 사업비공개, 하자, 부실, 암반, 대피소 현장검증 을 실시하라! 라는 요청의 건
1. 미아 1-1지구 비대위 조합원은 2005년 11월 3일부터 현재까지 8년동안 하루도 쉬지않고 집회를 하면서 사업공개비, 하자, 부실, 암반, 대피소 현장검증 실시하면 집회를 하지 않겠다고 수천번 외쳤으나, 현재까지 강북구청은 조합원에 울부짖음을 기망하고 있다.
2. 8년동안 집회를 하면서 50여명이 전과자가 되고, 20여명이 집회중 과로, 기타 등으로 사망했으며, 4명이 구속된 바 있다.
3. 강북구청과 조합 그리고 SK건설은 A4용지 14면으로 사업비공개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 사업비 내역에 1억원의 공사비는 나와 있는데 암반 384억, 대피소 308억은 누락되어 있어 사업비공개를 8년 동안 비대위는 요구하고 있으나 무조건 공개했다고만 주장하고 있다.
4. 암반에 대하여
2000년 3월 16일 KBS 2 추적 60분에 현 조합 사업이사 이순형(건축사)가 인터뷰에서 암반(384억원)이 거의 나오지 않았다고 인터뷰한 사실이 있으며, 조합에서 구청에 제출한 서류에서도 암반이 나오지 않았음이 입증된 바 있다.
5. 대피소에 대하여
대피소(308억원)는 1995년 12월 30일 건축법시행령에 의해 폐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998년 12월 착공했는데 2000년 3월 16일 추적 60분에 컨설턴트 이동근박사가 현장검증한 후 대피소가 폐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피소를 만들었다는 것은 조합원에게 이중으로 부담을 시켰다고 인터뷰한 바 있다(벽산, 풍림아파트도 1998년 12월 착공하였으나, 대피소를 만들지 않았다).
상기와 같이 조합원이 집주고, 돈주고, 땅주고 5,327세대 재개발을 했으면 당연히 조합원에 알권리와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아야 하므로 8년동안 집회를 하고 있다.
하루속히, 강북구청은 분쟁조정위원회를 만들어 사업비공개, 하자, 부실, 암반, 대피소 현장검증을 실시하여 조합원이 가정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촉구하는 바이다.
2012. 2. 28.
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 회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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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청장 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