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실의 회원인 최동순(36년생)씨는 충남 당진군 우강면 공포리에서 거주 하면서 5년전 당진 군청에서 재산권을 침해받자, 서울에 올라와서 모 시민단체에 사건을 의뢰 하였으나, 돈을 몇천만을 빌려 주었는데도 사건이 처리되지 않아 피해만 입게되자, 모 시민단체를 상대로 대여금 반환 청구소송을 진행하던중에 3년전에 아들 딸들이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을 시켰다고 한다(일명: 친 어머니의 재산을 노린 강제 구금행위).
이에, 본인(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과 회원 1명은 사실을 확인하기 위하여 2011년 3월 7일 8시경 서울 종로구 평동에서 출발하여 오후 1시30분경 우강면 사무소에 방문하여 공포리 지역관리 담당자 공무원에게 문의하자, 마침 우강면사무소에 온 공포리 전 이장을 소개받아서 최동순씨가 어디에 있느냐고 문의하였더니 자신은 잘 모른다고 하면서 현 이장의 전화번호와 최동순씨의 막내 아들 전화를 알려 주어서 막내 아들에게 전화를 하였더니 오히려최동순씨의 행방에 관하여 누군데 문의를 하느냐 면서 남의 가정문제에 관섭하지 말고 그냥 서울로 올라가라는 말만하면서 전화를 끊기에, 공포리 마을회관(041-362-1719)을 찾아가서 관리하시는 아주머니에게 최동순씨의 행방을 물었더니 그 분도 3년전부터 최동순씨가 보이지 않아서 궁굼하다면서 막내 아들 집을 가르켜 주어 아들을 만났더니 최동순씨가 있는 곳을 말하지 않으면서 큰 아들에게 전화하여 본인을 바꾸어 주기에 최동순씨의 행방을 물었더니 있는 장소는 아르켜 주지않으면서 무조건 서울로 올라 가라는 말만하기에, 막내 아들에게 당진경찰서에 실종신고를 하겠다는 말을 하였으나 그냥 서울로 올라 왔다.
그던데, 최동순씨가 아들, 딸들이 강제로 감금을 하였으니 구해 달라고 전화하여 전화를 받았다는 최오덕 회원의 연락을 받았는데, 최동순씨는 경남 사천에 있는 순영재단(055-855-1081~4)의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시켰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경남지방경찰청에 최동순씨의 신변보호와 아들딸들의 폐륜행위를 처벌하여 달라고 3월 12일경 국민신문고에 고발을 했습니다.
그러나, 사건을 처리하는 경상남도지방경찰청 사천경찰서 수사과에서는
※ 민원처리기간은 최종 민원 처리 기관의 접수일로부터 보통 7일 또는 14일임(해당 민원을 처리하는 소관 법령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이후의 2011.03.15. 16:27:26경 1차 처리결과(답변내용)는 사천경찰서 수사과 수사지원팀에 근무하는 경사 박태영 입니다.
국민신문고를 통하여 저희 사천경찰서를 찾아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질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박흥식님께서 게재하신 내용은 최동순씨가 사천시 관내 순영병원에 강제구금된 것에 대해 신고하신 것으로 보여 집니다.
박흥식님께서 신고하신 내용은 사천경찰서 수사과 강력범죄수사팀에 사건을 배당하였으며, 본건관련해서 사건진행사항이나 처리결과는 박흥식님의 휴대전화나 서면으로 주소지에 결과 보고가 통지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철저한 수사를 위해 담당자가 박흥식님의 휴대전화로 출석요구를 할수 있으니 담당수사관과 상담 후 적극 협조해 주시고 아울러 박흥식님께서 신고하신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여 철저히 수사토록 하겠습니다.
기타 답변내용중 궁금한 사항이나 이해가 가지 않는 내용이 있으시면 경찰청 홈페이지(www.police.go.kr) 또는 사천경찰서 수사과 수사지원팀 경사 박태영(055-832-2112, park942police.go.kr)이나 강력범죄수사팀(055-832-0112, 경사 이순섭)에게 문의하시면 자세하게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추실에서 친 어머니(최동순)의 재산을 노리고 3년전에 강제로 정신병원에 감금시킨 행위를 국민신문고에 고발하였으나, 사천경찰서 수사과 수사지원팀은 혈관성치매증세로 입원하여 범죄 혐의점 없어 진주지청의 마 훈 검사의 지휘로 내사종결하였으나, 순영재단측 정신병원은 최씨를 3년만에 퇴원시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