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사의 박씨 문중과 유씨 문중간에 분쟁은 끝나지 않았는데!
부추실, 박 대표는 동계사 관혼제를 끝내고 대종회 박대희 고문님을 참배하다!
지난 2006년 12월 14일자로 동계사 박제상 위패와 유차달 위패를 합사하는 문제에 대해 영해 박씨문중 100여명은 합사를 반대하는 집회를 가졌는데도 숙모회는 이 문제를 아직까지 해결하지 못했으나, 이를 담당하시던 영해 박씨 대희 고문님께서는 동계사 동제를 12월 3일을 앞에 두고서 고민을 하시던중 지난 11월 26일 오후 9시 20분경 뇌출혈로 별세하셨다.
이에, 부추실 박 대표는 대희고문 산소에 동계사 동제가 끝난후 대희고문 자제분과 회장님 등을 모시고 다녀 왔습니다. 봉분이 만든지 얼마 안되어 황량한 느낌이 들지만 양지바른 따뜻한 곳에 잘 모셔져 있었으며, 박성수 회장을 비롯한 박흥식 대표(대종회 부회장)는 함께 참배를 하고 돌아왔다.
앞으로 영해 바씨대종회는 박대희 고문님이 하시던 업적을 대종회에서 이어 받아서 동계사가 동학사의 사찰로 등록된 것을 지방문화재로 등록한 후 유차달의 위패를 별사한 후 박혁거세 시조님과 박제상 관설당 영해 박씨 시조님을 모셔야 할 것으로서 향후 유씨 문중 간에 대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