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BBK사건을 신속 철저하게 수사하라”
한민족운동단체연합, 독립유공자유족회, 한반도시대포럼, 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 외 30개 단체들은 2007년 11월 17일 오전 11시경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청사 앞에서 어제 BBK 사건의 핵심인물인 김경문( 전 BBK투자자문 대표)씨가 서울로 송환된 것에 관하여 대선 후보자은 김경준씨 송환에 따라 BBK 주가 조작사건의 진상이 하루빨리 밝혀질 수 있도록 검찰이 강력하고 신속한 조사를 해 줄 것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성명서를 발표하고 성명서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전달하였다.
BBK 실제주인과 투자금 출처등을 조사하다 보면 지난 8월 중간수사 결과발표로 사실상 수사가 마무리된 서울 도곡동 땅 실소유주 의혹도 밝혀 질수 있을 것이다.
우리들은 여야가 BBK주가조작사건을 정리정략적으로 접근해서는 안되며, 대통령선거와 관련하여 법치를 확립하고, 정의사회를 구현하는 대의와 원칙에 입각해서 진실 규명이 되도록 협조해야 하며 둘째 언론은 BBK주가조작사건의 보도에 있어서 흥미위주로 접근해서는 안되며, 국민들에게 사건의 내용을 정확하게 분석해서 알려주는 언론 본연의 위치에 걸 맞는 보도를 해 줄 것과 최근 삼성그룹의 비자금 조성 및 검사상대 로비의혹 사건으로 말미암아 땅위에 떨어진 검칠은 BBK주가조작사건에 대하여 한치의 의혹도 남김없이 조사하여, 대통령선거 등록이전에 후보들이 진퇴를 결정할 수 있도록, 수사를 완료시켜 줄 것을 촉구한다.
2007년 11월 17 일
담당자 : 한민족운동단체연합 사무총장 윤승길(011-423-3038)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통인동 137-3
전 화 : 02-723-0083 전송 : 02-723-3390
E-mail : handan3544@naver.com
한민족운동단체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