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대 교회 계영남 장로(가짜박사)의 실상
첨부된 서류는 송학대 교회의 계영남 장로가 2003년 2월경 필리핀 민다나오주 잠보앙가 지역을 하루 조사비 50만원씩 받고 1주일간 체류하면서 조사한 지질조사서 사본입니다.
당시 계영남 장로는 자신이 광산학 박사라며, 자랑하면서 더구나 교회 장로라 거짓말 할줄 모른다고 말하면서 본 지역은 자신이 97회나 해외 탐사를 해본 사금광산중에서 제일 매장량과 품위가 높은 광산지역 이라며, 본인에게 지금 당장 투자할 돈이 없으면 한 2억원 정도라도 사채이자를 빌려서 투자하면 한달에 순수이익이 3억원은 넘는다고 호언 장담하여 투자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막상 2억원을 투자하고 보니 3억원은 커녕, 한달에 칠천만원의 경비를 들여도 백만원 어치의 사금을 채취할 수 없었으며, 또한 돌이 많아서 작업이 불가능한 지역임에도 터무니 없는 거짓말로 투자를 하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 이후에도 계영남 장로는 이런 저런 이유로 수천만원을 뜯어낸뒤 트집을 잡으며 빠질려고 하므로서 수억원을 투자한 이동식과 송기숙은 작업을 계속하였으나, 피해만 계속 늘어나기 때문에 작업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본인과 송기숙은 수억원을 투자한 원금을 회수하려고, 계영남 장로를 만나 도와 달라고 말했더니 계영남 장로는 “광산사업을 모르는 사람이 사업을 하면 다 망한다”고 말하기에 피해자들은 계영남 장로에게 “광산사업을 모르는 사람이 사업을 하면 다 망한다면, 애초부터 우리에게 사업을 하지 말라고 말리지 않고, 사채라도 빌려 투자하면 한달에 3억원을 벌수 있다고 말한 것은 우리를 기망하는 행위가 아니냐” 라고 말싸움을 하다가 결국에는 고소를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위와같이 송학대 교회 계영남 장로는 박사도 아니면서 박사라고 사칭하여 투자자들로 하여금 신뢰를 얻은 뒤, 투자케 하다가 투자를 않하면 “송학대 교회의 장로”라는 직함을 내세워 투자를 하도록 하는 파렴치한 장로입니다.
따라서, 송학대 교회는 위와같이 파렴치한 계영남 장로를 즉각, 해직시켜야 할 것이며, 아울러서 계영남으로부터 공개 사과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2007년 9월 30일
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 민원회원 이 동 식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