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실 회원들은 2007년 9월 11일 오전 10시경 여의도 국회앞 구 동아일보에서 집회를 가진후 현재 제17대 국회의 정무위원회에서 계류중인 (의안 제193호) “금융분쟁조정기관의부작위에따른피해보상에관한청원” 에 관하여
지난 2005. 3. 5.경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정부종합청사 별관에서 열린『민원제도 개선 보고대회』에 참석하여『국회나 국무회의에 올라가기에는 작아 보이지만 민원을 제안하는 국민에게는 먹고 사는 문제이고 사업이 흥하냐 망하냐의 문제가 될수있다며,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닿는 문제를 규정 때문에 안된다고 넘어가면 국민을 위한 행정이라고 말할 수 없다고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자세를 주문한 바 있으나,
본 단체에서 2004년 9월 6일경 국회에 접수한 “금융분쟁조정기관의부작위에따른피해보상에관한청원” 건을 정무위원회 청원심사소위원회에서는 2005. 4. 22.부터 3차례 걸쳐 청원심사를 했음에도 국회의장에게 심사보고를 제출하지 아니하여 부추실 회원과 박흥식 대표는 2007년 4월 5일 경기도청 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하였는데,
언론사들은 “내 기업살려내라” 초로의 신사 ‘16년 사투’로 보도를 하였음에도 제17대 국회 정무위원회 청원심사소위원회에서는 현재일까지 청원심사를 아니하여 국회법 제125조제7항의 국회심사규칙을 위반하여 직무유기를 하고 있어서 본 단체의 회원등은 본 청원안에 대해 심사를 촉구하는 집회를 하면서 정무위원장과 면담을 요청하므로서 그 결과의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