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실, 박대표와 회원들은 2007년 8월 3일부터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별여 오던중, 감사원장의 면담 요청이 거절되자, 공직자 등의 부정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노무현 대통령에게 건의하기 위해서 14일 청와대 민원실에 면담 신청을 하였다고 한다.
그 들은 또, 2006년 4월 20일부터 사법개혁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한 후 이에 대한 서명운동을 돌입하여 6,335명의 서명을 받은 후 "국가 경제력 방안을 위한 법률개정을 촉구하며" 라는 제목으로 법률을 개정하기 위해 2007년 1월 10일자로 대통령 면담을 심청한 바도 있었지만 그 민원을 청렴위원회로 이송되어 차기 법률개정에 반영하겠다고 하였으나 아직도 그 결실을 맺지 못하자, 금번 감사원의 직무유기를 인지한 후 이와같은 운동을 벌이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