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7 금융위에 비영리 사단법인 신청
미소금융 설립배경 및 경과보고
◦ (사)나눔과기쁨 부경연합회는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에게 일주일분 반찬을 일주일에 일회 매월 5,000개의 사랑의 반찬을 나누고 있는 중에 미소금융 중앙재단으로부터 지점설립 공모를 알게되었으며 성실한 자세로 열심히 노력하여 미소금융 부산중구지점을 설립하게 되었다.
자립의지는 있으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창업자금, 운영자금, 시설개선자금, 무등록사업자 지원자금 등의 기회를 만들어 주어 저소득, 저신용의 많은 분들이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돕도록하겠습니다.
2. 경과보고
◦ 2009.10.28 미소금융 지점 공모에 신청
◦ 2009.12.03 1차 선정 후 지점대표 및 자원봉사자 면담
◦ 2009.12.09 중앙재단에서 부산에 실사 나옴(본부 직원 2명)
◦ 2009.12.09 지점 확정 통보 받음
◦ 2009.12.14~18 직원 및 자원봉사자 교육 받음(정진욱, 황재학, 박세선)
◦ 2009.12.17 금융위에 비영리 사단법인 신청
◦ 2010.01.06 부산은행으로부터 현 장소 무상 사용 승인
◦ 2010.01.15 사단법인 미소금융 부산중구지점 개점
언론보도기관 : KBS-TV, MBC-TV, YTN-TV, KNN-TV, 연합뉴스, 국제신문, 부산일보
CBS, CTS기독교TV, 기독교언론기관 등
저신용층에게 창업 및 자활자금을 대출해주는 미소금융 부산중구지점이 15일 문을 열고 업무에 들어갔다.
미소금융 부산 중구지점은 이날 오전 11시 부산은행 부평동 지점 4층 사무실에서 권혁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김승유 미소금융 중앙재단이사장, 허남식 부산시장, 제종모 부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미소금융은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곤란한 금융 소외계층에게 자활의 기반을 제공해 주는 곳으로, 미소금융 부산 중구지점은 초기 5억원의 재원으로 저소득층이나 신용도가 낮은 서민에게 1인당 1천만원까지 대출할 계획이다.
또 부산, 경남지역의 영세상인이나 창업희망자 등에게 사업계획 컨설팅과 신용회복, 자활지원 상담도 하게 된다.
joseph@yna.co.kr
미소금융 부산 1호점 개소
EXTENSIBLE_BANNER_PACK({secid:Media_AD250ID[0],dir:'RB'});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에서도 담보·보증 없이 자활을 돕는 '미소금융'이 열렸다
금융 소외계층에게 담보나 보증 없이 창업 및 자활자금을 대출해주는 '미소금융'이 부산에서도 문을 열었다.
㈔미소금융 부산중구지점(대표 정진욱)은 15일 오전 부산은행 부평동 지점 4층 사무실에서 허남식 부산시장과 권혁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김승유 미소금융중앙재단이사장을 비롯해 경제, 종교, 사회단체 인사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미소금융 부산 중구지점 정진욱 대표는 "미소금융은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곤란한 금융 소외계층에게 자활의 기반을 제공해 주기 위해 설립됐다"고 밝히고 "초기 5억원의 재원으로 저소득층이나 신용도가 낮은 서민에게 1인당 1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대출사업뿐만 아니라 사업계획 컨설팅과 신용회복, 자활지원에 관한 상담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미소금융 중구지점 개설에 대해 "서민경제에 희망을 주는 미소금융사업에 저소득층 영세서민 입장에서 최대한의 정책적인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고 "미소금융정책이 영세서민의 자립과 자활의지를 고취시키는 실질적인 역할과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아낌없는 성원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미소금융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미소금융지점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은 사람들 중 상당수가 신용등급 등 미소금융지원 신청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한국이지론(www.egloan.co.kr)'은 미소금융 신청자격 조회서비스를 해 주고 있다.
이 때문에 지점 방문에 앞서 인터넷을 통해 본인의 신용등급을 확인한 뒤 '7등급 이하인 저신용?저소득계층'일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하고 미소금융 고객센터(전화 1600-3500)로 상담도 할 수 있다.
미소금융사업은 미소금융 중앙재단에서 소액서민금융재단을 중심으로 수행하던 '무담보?소액대출(Micro Credit)'을 '미소금융사업'으로 대폭 확대해 전국 지점을 설립 중이다.
6개 기업과 5개 금융권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재계?금융권 지점'이 13곳 설치돼 있고, 휴면예금으로 운영되는 지역지점은 부산을 비롯해 다음달까지 11곳 문을 여는 등 앞으로 전국 200~300곳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미소금융은 자활의지가 있으나 제도권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신용등급 7등급 이하 영세자영업자나 창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운영자금, 시설개선자금 등을 5년 상환조건으로 4.5~2%의 저금리로 대출해 저신용.저소득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게 된다.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스와이어) 2010년 01월 14일 -- 금융소외계층에게 담보나 보증 없이 창업, 자활자금을 대출해주는 미소금융이 부산에서도 문을 연다.
(사)미소금융 부산중구지점(대표 정진욱)은 1월 15일(금) 오전 11시 부산은행 부평동 지점 4층 사무실에서 권혁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김승유 미소금융중앙재단이사장과 허남식 부산시장, 제종모 부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경제, 종교, 사회단체 인사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소식을 갖는다.
미소금융 부산 중구지점 정진욱 대표자에 따르면 “미소금융은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곤란한 금융 소외계층에게 자활의 기반을 제공해 줄 것”이라면서 “초기 5억원의 재원으로 저소득층이나 신용도가 낮은 서민에게 1인당 1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대출사업뿐만 아니라 사업계획 컨설팅과 신용회복, 자활지원에 관한 상담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날(1.15) 허남식 부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민경제에 희망을 주는 미소금융사업에 저소득층 영세서민 입장에서 최대한의 정책적인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이번 미소금융정책이 영세서민의 자립과 자활의지를 고취시키는 실질적인 역할과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아낌없는 성원을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미소금융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미소금융지점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은 사람들 중 상당수가 신용등급 등 미소금융지원 신청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한국이지론(www.egloan.co.kr)’에서는 지난 1월 11일부터 미소금융 신청자격 조회서비스를 개시하였다.
따라서 지점 방문 전에 인터넷상에서 본인의 신용등급을 확인하여 “7등급 이하인 저신용·저소득계층”일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하고 미소금융 고객센터(☏1600-3500)로 문의하면 구체적인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미소금융사업은 미소금융 중앙재단에서 소액서민금융재단을 중심으로 수행하던 ‘무담보·소액대출(Micro Credit)’을 ‘미소금융사업’으로 대폭 확대하여 전국 지점을 설립 중에 있다.
6개 기업과 5개 금융권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재계·금융권 지점’이 1월 12일 현재 13개소 설치되었고, 휴면예금으로 운영되는 지역지점은 부산을 비롯하여 2월까지 11개소가 설치되는 등 향후 전국적으로 200~30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미소금융은 자활의지가 있으나 제도권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신용등급 7등급 이하 영세자영업자나 창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운영자금, 시설개선자금 등을 5년 상환조건으로 4.5~2%의 저금리로 대출하여 저신용 · 저소득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게 된다.
출처: 부산광역시청
2010-01-24